Hollym Corp., Publishers

 
 

[Cooking]
[한식문화총서 3] 근대 한식의 풍경
by 한식재단
   256 p
   December 2014
   
   38,000 KRW
   Korean
   
   978-89-7094-799-0


『근대 한식의 풍경』은 한식재단에서 기획한 《한식문화총서》 3권으로 한국의 근대 요리서, 서양인의 식생활 관련 기록물, 신문과 잡지 속 음식 관련 기록 등을 통해 한국 음식의 변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 근대란 1876년 개항으로 시작된 개화기와 그 뒤를 잇는 일제 강점기를 말한다.

1부에서는 서양 열강의 개항 이후 조선의 생활문화, 특히 음식의 변화를 살펴본다. 서양식 커피와 호텔, 음식, 인공감미료의 등장 등을 확인할 수 있다. 2부에서는 20세기 초 조리서 저자들을 통해 조선음식이 시대에 어떻게 적응하는지 살펴보고, 그 외 우리 음식을 계승하고 발전시켜온 사람들을 알아본다. 3부에서는 근대 조리서를 통해 전통음식이 어떻게 체계화되었고, 어떻게 사라져갔는지 알 수 있다. 4부는 서양인의 눈에 비친 조선의 음식문화라는 주제로, 당시 서양인들이 기록물을 통해 조선의 음식풍경, 독특한 식생활 풍경 등을 볼 수 있다.

원하건 원하지 않건 개화기와 일제강점기 동안 조선의 문화는 외부 요인으로 인해 많은 변화를 겪는다. 음식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렇기 때문에 조선시대의 전통적 식문화가 오늘날의 현대 식문화로 변화하는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근대 한식의 풍경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는 근대 자료들에 대한 음식문화사적 접근이 부족했으나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통해 발굴된 한국 근대 음식 관련 문헌 상세해제 300여종을 재구성한 본 도서를 통해서 근대라는 시련의 시기에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지켜 내려온 가치가 무엇인지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1부 근대 음식의 전통성과 근대성
- 근대, 조선을 깨우다
- 근대성 속의 전통성

2부 전통을 이어 시대를 열다
- 방신영과 이용기, 그리고 20세기 조리서
- 근대 한식의 공로자들

3부 근대 조리서와 그 속의 음식
- 근대의 조리서
- 근대 조리서에 나타난 음식과 식재료

4부 서양인의 눈에 비친 근대 조선의 음식문화
- 개화기의 조선, 조선 사람들
- 조선의 독특한 음식 풍경
- 조선의 독특한 식생활 습관

부록
1 근대 한식 관련 문헌들에 대한 고찰
2 근대 매스미디어에 나타난 음식 산업
3 이상과 심훈을 통한 근대 문학 속 음식이야기

한식재단 The Korean Food Foundation

한식재단은 한식의 진흥 및 한식문화의 국내외 확산을 통하여 관련 산업의 발전과 국가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정부 인증 공식 민간 전문기관이다. 한식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한식 원형을 발굴, 복원, 유지, 발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조선 왕실의 식탁』 『조선 백성의 밥상』 『근대 한식의 풍경』 『세계인을 위한 한국음식: 건강하고 맛있는 75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