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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2 15:54
[Press] <Inside Korea> 커네티컷/ 칼럼: 한국: 민족과 문화 - 미주한국일보 The Korean Times
 Name : Holl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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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네티컷/ 칼럼: 한국: 민족과 문화
 
입력일자 : 2012/12/1
 
누구나 잘 아는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네 자신을 알라'고 하였으며, 로티 (Richard Rorty) 는 '당신 자신을 창조하라'고 가르쳐 주었다. 이러한 교훈에 따라서 우리 자신이 자란 한국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으며, 동시에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관한 질문에 과연 옳은 대답을 할 수 있는지 자문해본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동시에 외국인이 한국에 관한 인지도가 경제성장만큼 높지 않다는 안타까운 실정에 착안하여 이에 적절한 대응을 염두에 두고 '한국: 민족과 문화'(Inside Korea: Discovering its People and Culture)라는 책자가 10월 말에 출판 되었다.

한영대조로 게재, 외국인에게 전달 가능한 최적의 형식을 갖추어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형태로 간편하면서 알찬 내용'이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편집, 제본이 되어있다. 출판 기념회에서 집필자 한 사람은 “정부가 할 일을 우리가 해냈다”고 언급할 정도였다.

특히 학술계통인 대학도 아니고, 세계 5위의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는 현대/기아 자동차회사에서 한국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홍보도서를 출판한 것도 특기할 점이다. 따라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향후 지속적인 수정을 더하여 주기적으로 개정판을 출간할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 1년 반동안 동 회사의 인재개발원이 주동이 되어 편집위원회를 조직, 원장인 이성철 박사의 지도하에서 꾸준히 최선을 다하였다. 자문교수의 제안과 한국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8개 국가에 현지공장을 가동 중인 현대자동차그룹이 사원들에게 ‘앙케트를 통하여 외국인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들’을 취합, 분석하여 편집하였다. 이와같은 다양한 정보를 8개 항목으로 분류하고 두 편의 특집 기고문, 즉 ‘남북관계의 이해’와 ‘동서양 문화 비교’를 추가하였다. 특히 강조한 것은 어디까지나 객관적이고 가치판단을 최소화하는 신조를 따르기로 하였다.

내용은 지리, 역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와 전통문화, 과학기술과 상업, 이에 더하여 참고문헌과 함께 부록에는 각종 최신통계를 포함하였다. 숫자로 본 우리나라의 실정을 상세히 열거하여 행정구역별 인구동태와 외국인 인구, 종교인구, 교육제도, 경제, 1962년에 시작한 제1차 경제개발 5 개 년 계획부터 1996년의 제7 차 계획까지 구체적인 설명, 사진을 첨가한 공휴일, 유용한 한국어 표현과 인사, 주요 에티켓, 선명한 사진으로 보는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그리고 한국역사와 외국의 역사연표, 끝에는 찾아보기까지 잘 갖춘 책자이다. 지질, 인쇄, 제본이 멋있게 되어 간편하면서도 알찬 책이다. 영문출판 전문인 Hollym (한림) 출판사가 큰 공을 세웠다.

국내에서나 해외에 나가는 학생들과 일반인, 여행자, 주재원, 파견 된 사원과 공무원, 이민은 물론, 영어를 아는 외국인과 이민 2세나 3세에게 한국을 소개하는데 가장 알맞는 내용이다. 아무에게나 권하고 싶으며, ‘우리를 알고,’ ‘우리자신을 창조하는 지침서’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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